산불로 캘리포니아 비상사태




산불로 캘리포니아 비상사태 선포했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들도 대피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저도 이 산불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

캘리포니아 산불 대화재 포스팅(클릭)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에서 이곳저곳 동시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닷새째 확산 중이며 피해도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네요.


캘리포니아 비상상태 선포로 인해 연방재난관리청, 연방정부의 인력과 예산이 본격적으로 투입돼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함께 산불 진화와 구호 작업을 합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이 산불을 획기적으로 진합하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에 의하면 지금까지 서울 면적보다 넓은 648㎢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탔고 19만여명의 주민이 대피했다고 합니다. 역사상으로 봐도 어마어마한 초대형 산불로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짐을 쌌습니다.


가수 라이오넬 리치는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콘서트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패리스 힐튼은 “내 집엔 대피령이 떨어졌고 나와 애완동물들은 안전하게 빠져나왔다며 소방관들에게 감사한다”고 적었습니다.


첼시 핸들러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에 불을 놓은 것과 같다. 수도 예루살렘 공식 인정 발표를 꼬집었습니다.


온 세계가 화재네요. 트럼프의 예루살렘 공식 인정 발표 포스팅은 아래에 있습니다. 빨리 이 불들이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꺼 공식인정 포스팅(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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