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끝 오후업무 시작
점심 때 혼자 돌아다니다가
제육을 먹었는데
너무 매워서 거의 반도 못 먹었다.
그래도 그 식당은 거기서 밥을 먹으면 아메리카노를 줘서
아메리카노를 지금 마시고 있다.
옆에 있는 SY이가 빵을 줘서 빵으로 채우지 못한 배를 채웠다.
아직은 더운 여름이고 매미가 겁나 운다.ㅋ
에어컨을 29도, 28도로 하니 덮다.
27도로 해야겠다.
하고 왔다.
구글블로그 시작했는데..
일종의 블로그깨우기가 안되었는지
검색도 안된다.
뭐 안되면 안되는대로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신집중해서 뭔가 하고 싶은데
사무실에는 이런 소리 저런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정신 집중이 잘 안된다.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나는 풍요로워질 것이다.
사실 지금도 풍요롭긴 풍요롭다.
다만 그 풍요의 형태가 다를 뿐이다.
아다무스의 영상은 뭔가 영감을 준다.
나는 이제부터 다시 잘 살아야겠다.
어정쩡하게 잘 살지 말고 극도로 잘 살아야겠다.
전부 아니면 전무이다.
내 카카오톡 멘트에 적어놓았듯이.
그러면서도 '나답게''나대로' 살아야 한다.
그건 휴먼디자인의 전략과 권위에 따라 사는 것을 의미한다.
이 학문은 반드시 배워야 할 학문이다.
아무튼 지금 시각은 점심시간 끝 나고 오후 업무의 시작 시간이다.
물론, 시간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환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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