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정인영 결혼

아나운서 정인영 결혼 소식이 전해져 핫하네요. 7일 정인영 결혼 소식이 보도되었는데요. 정인영은 다가오는 2017년 12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인영 예비 신랑은 키가 180cm를 훌쩍 넘는 준수한 외모의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대외 평판 또한 매우 좋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네요. 구체적으로 그가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인영 아나운서 결혼 소식은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하면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정인영 측은 "상대가 일반인이라서,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기로 서로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예인과 일반인의 결혼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이죠~!

정인영의 예비 신랑에 대해 키가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정인영 역시 키가 상당히 크네요. 정인영 키 176cm이라고 합니다.

경희대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정인영은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습니다. 그 후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면 큰 사랑을 받아왔지요.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인영이 출연하고 있는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정인영 씨의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지는 못했다. 제작진도 오늘 기사로 접했다. 정인영의 다음 시즌 하차는 없다. 계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나운서 정인영은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