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는 누가 보고 있는가?

검색도 거의 되지 않는 이 블로그는 누가 보고 있는가?
일단 다음에서도 네이버에서도 검색되지 않는 이 블로그 누가 보고 있겠는가?
아무도 보고 있지 않다.

다만, 내가 이 블로그를 보고 있지.

블로그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눈이 아프다.
오늘 저녁에는 PC나 폰을 줄이고
일반 사람, 일반 사물을 봐야지.

"나는 존재한다. 나는 풍요를 선택한다."

(그런데 아무리 구글블로그라고 하지만 이렇게 짧은 글을 수시로 무시로 계속해서 적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퀄리티 있는 글을 적는 것이 나으려나? 지금은 거의 인스타그램 사용하듯이 사용하고 있네!!ㅋㅋ)

하지만 이렇게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다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할 수만 있다면(할 수만 있다면이 왠말이냐!)....
이 블로그에 글쓰면서 놀면서 살고 싶다.

다른 특별한 일 안해도 되면 좋겠다.
분명 그렇게 될 거야~!

위 이미지 보면서 눈 운동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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