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맘대로 안된다 vs 삶은 마음 먹은 대로 된다

방금 라디오(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삶은 맘대로 안된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삶이 맘대로 된다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도전도 하지 않게 되고... 와 같은 늬앙스의 말이 있었다.

순간, 아닌데...
삶이 맘먹은 대로 되면 정말 좋을텐데...
그리고 그건 가능하다고 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그것의 또한 현실지배자, 트랜서퍼의 특징일 것이다.
삶을 맘대로 움직이는 것.

물론, 그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삶은 맘대로 되기 때문에 그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해버리면
그건 역시나 어려운 일로 남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생각해보자.
트랜서핑은 쉽다.
삶은 마음 먹은 대로 된다.
삶이 마음먹은대로 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잘... 생각해보면 내 삶도 맘 먹은대로 되고 있지 않았던가?
내가 현재의 이 삶을 의도하지 않았던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처럼 말이다(?)

열심히 일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상하는 것, 슬라이드를 끊임없이 상영하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삶은 자신의 슬라이드대로 된다.

이렇게 바꿔서 말해도 좋을 것이다.

기억하자! 삶은 마음먹은대로 된다.

또 다른 영화, 삶은 마음 먹은대로 되는 그런 영화 뭐가 있는가?


반지의 선택 그린랜턴이라는 영화가 있다.
여기에도 마음먹은대로 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지.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영화는 빅피쉬다.

셋다 괜찮은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아무튼 삶은 맘대로, 슬라이드대로 된다. 
그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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