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현대자동차 제5공장 방문




문재인 현대자동차 제5공장 방문 소식과 사진입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충칭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방문해 “중국 자동차 시장을 석권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이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문 대통령님 방문에 직원들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현대자동차에서 “북경현대 화이팅, 한 번 할까요”라고 좌중에게 제안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좌중과 함께 ‘북경현대 화이팅’을 외쳤다고 합니다. 뭔가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네요. 대통령이 직접 와서 파이팅을 해줬으니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대기업 생산공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산업계, 중국에서의 우리 기업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베이징에서의 한 포럼에서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에게 “중국에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에 대해 “대통령님 방문에 직원들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날 문 대통령과 정의선 부회장은 전동차에 나란히 앉기도 했으며 이동하며 현대차 측이 생산라인을 설명했고 문 대통령은 경청하거나 지속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대자동차 방문 중에 “중국 측이 전기차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있느냐?”고 물자 김 본부장은 “세제 등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전기차 충전 시설은 곳곳에 있나”라고 묻자 “좀 늘어나고 있다”고 답했다네요. 또 “한번 충전 시 주행거리가 얼마인가? 아무래도 젊은 세대들이 소형 SUV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상 문재인 현대자동차 제5공장 방문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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