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호실 줄거리 후기 예고편


영화 7호실 다들 보셨나요?
이 포스팅을 통해서 영화 7호실 줄거리 그리고 후기 예고편까지 한 번에 포스팅합니다. 
전체적으로는 7호실 줄거리라고 볼 수 있고요. 저의 후기도 중간 중간에 들어갑니다. 



일단 신하균이 DVD방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운영이 잘 안되어 대리운전도 하고 있다.
그리고 알바가 한 명 있고
새로운 알바가 한 명 들어온다.
새로 들어온 조선족 알바 뭔가 심상치 않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알바도 뭔가 심상치 않다.
신하균은 운영 중인 DVD방을 팔려고 한다.
하지만 잘 안팔린다.
가로수길에 상권이 뺏긴 압구정 지역의 일이다. 


위 영상이 영화 7호실 줄거리입니다. 

DVD방을 살까말까 고민하는 교장 선생님.
DVD방에서 어떤 야한 장면을 목격. 당황한다. ㅋㅋ
수상한 기존의 알바는 돈이 부족한지
어떤 물건을 보관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도 하고
그 물건은 그 신하균의 DVD방에 숨긴다.
권리금 1억 주고 들어온 신하균.
교장선생님은 권리금을 7000에 부른다.
7500 그리고 결국엔 8000만원?
신하균도 8000에 콜!!


아무튼 겨우 DVD방을 뺄 수 있다는 생각에 신하균은 기뻐함. 
그런데 그 심정이 이해되기도 한다.
최저임금 얘기도 나온다.
뒤늦게 들어온 알바.
최저임금은 6000원인데 왜 저는 4000원인가요?
알바들은 그마저도 돈 못 받을까봐 걱정.
술집에서 신하균과 손님들 시비가 붙고
아무튼 이야기는 그런 식으로 진행된다.
영화 7호실
아직 영화의 3분 1 정도 왔다.


dvd방에 물이 샌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신하균은 새 알바에게 물을 닦으라고 하고
새 알바(조 부장)은 물을 닦다가 전기에 감전되어 죽는다.
계약 직전. 이런 일이!!
때마침 손님이 오고
손님을 안받는다고 하니 손님은 화를 내고.
신하균의 위기
월세는 10개월채 밀려있고.
죽은 알바를 어디론가 옮기려 하는데...
과연 신하균의 선택은?


죽은 알바는 전화번호가 적힌 수건을 놓지 않고.. 신하균은 시체를 포대에 담는다. 고의적 살해는 아니지만. 가게를 빨리 팔아야 학기에 벽속에 시신을 숨긴다.
아!! 신하균은 그 시체를 7호실 방에 숨긴다.
그 조선족 시체를...
그리고 그 7호실 방을 철저하게 잠근다.
헉!! 그리고 내일 모래 계약건이 취소되기에 이르고.
갈수록 태산.
시체를 놓고 고민하는 신하균
진짜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더더욱 문제


건물주가 월세랑 보증금을 올린다고 한다. 
권리금 마저 포기했는데....
신하균 급기야 기름통을 가지고 사무실로 가는데..
갈때까지 간 신하균.
같이 죽자를 외친다.
사람을 올렸다 내렸다 재밌지?
기존 알바는 7호실 문을 열뻔.
근데 저거(자물쇄) 왜 다셨어요?
열었다 닫았다 하는 알바.



그나저나 장사도 안되고 가게도 안나가면 미치긴 하죠.
신하균은 조선족 알바의 흔적을 모두 지우기 시작한다. 불에 태우는 것이다. 하지만 시체는 어떻게 처리할른지.
다시 물이 떨어지고 7호실의 시체는 사라진다. (그러나 그건 꿈 ㅋㅋ) 아예 7호실 앞에 책장을 막기도 한다.
형사가 들이닥치고. 무슨 탐정같은 형사다. 형사는 7호실 앞을 가리키고. 창고라고 말하는 신하균. 무슨 냄새를 맡는 형사.
알바는 알바대로 캥기는 게 있고 신하균은 신하균 대로 그리고 뇌물을 주기도 하고.
강남구 최다보유 4500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그런 거군. 알바도 7호실에 그 문제의 물건을 숨겨뒀던 것이다. 이제 그 물건을 찾아와야할 때가 되고. 같은 시각 7호실로 향하는 신하균과 기존 알바. 신하균은 캐리어에 시신을 넣고.
여기까지가 영화의 중반.


밖에 비는 내리고 신하균은 시체가 든 캐리어를 이동시킨다. 그러다 캐리어 폭파!!
어쩌다 갇혀버린 알바.
시체는 무겁고. 약간 코미디 영화가 되려고 하기도 하고.
차까지 구매하는 신하균. 물론 정상적인 차는 아니지.
결국 캐리어를 바꿔 처형집에 옮긴다. 죽고 나서도 편하지 않은 조선족 알바생.
기존 알바생은 물건을 다시 가져오지 못해서 협박을 당하기도 한다. 한번 어두운 세계로 빠지면 돌이키기가 힘들다.
잠시 보관하던 캐리어는 짐꾼에 의해 옮겨졌다. 물이 새서 캐리어를 옮기고. 여나마나 하는 상황. 001부터 열려고 하는 생일로 열어보려고 하기도.
아무튼 이 영화 개그적인 요소가 많다.
628, 303 열기 시도. 결국 109에서 열림. 다행히 신하균은 도착. 백구.


다시 캐리어는 이동. 같은 시각. 알바는 자기가 맡은 물건을 찾기 위해 DVD방에 도착. 드디어 7호실 문이 열리고.
앵?? 캐리어가 바뀐 것인가? 알바가 시체캐리어를 연다. 신하균과 알바의 극적인 만남.
캐리어가 바뀌었다.
신하균 결국 "도와주라"
이제 한편(?)이 되는 기존 알바와 신하균. 과연 새로운 계약은 성사되어 가게를 정리할 수 있을까?
알바의 질문 "근데 DVD방은 왜 시작하셨어요?"
알바의 빚은 1800만원. 학자금대출이 안되서 대부업체에서 빌렸는데 그게 불었어요.
아... 지극히 현실적.
헉!! 또 계약실패. ㅜ..ㅜ
그냥 누가 좀 사주세요!! 또 보증금을 올리는 건물주. 권리금을 포기하라는 부동산.


갑자기 뭐지?
경찰이 DVD방 앞에 깔림.
들킨 건가?
다 뒤집힌 DVD방.
그 형사가 들이닥친거네.
뇌물 받은 형사.
결국 7호실은 강제로 열리고.
신하균의 발악.
개짖는 소리.
들리지 않는 과음 소리.
신하균의 발짝.
문은 열리고.
커피 밖에 없는 시체보관함.
정말 아무것도 없다.
왜 아무것도 없지??
여기가 아니랜다. ㅋㅋㅋㅋ
아, 마약관련 신고였다.
하지만 그 사이 알바가 빼돌린 거네.


시체 어딨어?
키 주세요!
다시 알바와 신하균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다툼.
액션은 볼거 없다.
액션씬은 못봐주겠네.
결국 둘이 지쳐 넘어짐.
키도 넘겨짐.
시체 내놔 내 시체.
두 물건 다 지하철 보관함에 보관 중.
둘은 키를 교환함.
결국 모든 걸 포기하고 권리금 거의 다 포기하고 가게를 빼기로 하는 신하균. 이 심정 이해간다. 나도 그래봤으니까.


이제 영화는 마지막 부분에 도달한다.
결국 교장선생님이 계약하기로 하네.
권리금 4000만원.
가식적인 부동산 애들.
야심에 가득찬 교장선생님.
다시 전당포에서 맥북 찾아오는 알바생.
툭치면 탁인데?
신하균 그래도 알바에게 500만원 입금해서 약속 지켰네. ㅋㅋ


어차피 조선족으라 관심도 없을 걸요?
이제 무슨 일 하실 거에요?
이거 시체는 어떡하실 거에요?
지금은 개털됐지만 약이 될거야 이게. 한방 인생은 없어.
성공하세요.
드디어 약을 찾아온 알바.
형이라는 사람은 뭐라뭐라 하지만 느낌상 믿을 만한 존재가 아닌데...
느낌이 안좋다.
오? 그냥 마약을 강에 버려버리네!!
이런 쿨함을 봤나!!
이렇게 악연들을 끊고 새 삶을 시작하는 건가?
대단한 결단인듯.


신하균 차 빽미러에 보이는 조선족 알바생의 환영. 
울고 있는 신하균.
신하균도 알바생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다시 출발하는 마티즈.
그렇게 이 영화 7호실은 끝이난다. 계속 7번방이랑 헷갈림 ㅋㅋ
마지막 앤딩은 교장선생님이 멀티방 홍보장면. 끔찍하다.

이상으로 저의 7호실 후기 그리고 줄거리 포스팅을 마칩니다. 
예고편도 잘 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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