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 다음 네이버 검색 반영시간

구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제 잘 되진 않지만
다음이랑 네이버에서도 검색되긴 됩니다.
옛날 자료들을 보면 이것도 안되던 시대가 있던데..
이거 되는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다음의 최대 장점은 글을 적자마저 거의 바로 반영된다는 것인데요.
그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할 때의 얘기고
구글블로그 다음 검색 반영시간은 다른데요.
빨리 될때는(아마도 타이밍이 잘 맞아서) 1시간 안에도 반영되기도 하지만

타이밍이 잘 안맞을 경우에는 훨씬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3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5시간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특히나 오전 시간에는 반영이 잘 안되는  것 같고요.

일단 오늘의 경우 아침 10시에 적은 글이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 이 시점까지
반영이 안되고 있는데요.
5시간이 지났는데도 안되고 있네요.

오늘은 6시간을 기다려야 하려나..
하지만 어떤 키워드들은 6시간이 지나고 나면 검색 반영되어도 의미가 거의 없어지는데 말이죠.

에휴... 할 수 없죠.
구글블로그를 선택한 건 저니까요.

네이버는요?
네이버는 오늘 글 적었다면...
내일에나 확인해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제 다음도 그런 마음으로 포스팅해야겠네요.

그렇다면 구글은??
ㅋㅋ 구글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구글에서의 반영은 그냥 한달 정도 생각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저의 현재까지의 결론입니다.

1. 구글블로그 다음 검색 : 오늘 안엔 될거야
2. 구글블로그 네이버 검색 : 내일은 뜰거야
3. 구글블로그 구글 검색 : 다음 달엔 뜰 거야. 안뜰 수도 있고.

그래도 이 글은 다음에서 검색 반영되고 나서 발행할 예정입니다.
6시간이 넘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ㄷㄷㄷ

어쩌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로봇이 움직이는 시간이 있을지도요~!
이제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10시 17분 포스팅한 글이 오후 3시 40분 검색되었는데요.
이 글만 놓고 보자면 5시간 23분이 걸린 것입니다.

하지만 방금 적은 글은

13분만에 반영되기도 했는데요. ㅋㅋ
그렇습니다. 뭐 무조건 몇시간 뒤에 반영된다 그런 게 아니라... 구글블로그를 긁어오는 특정 시간이 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오늘의 특정시간은 오후 3시 40분 쯤이 처음이었고요.
하지만 제 경험상으론 이렇게 한 번 긁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좀 반영이 빨라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