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아내



베이식이 아내와의 부부싸움을 언급해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네요.
2017년 12월 7일 오후 방송된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5년차 사위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이날 출연한 베이식은 발레를 전공한 아내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베이식 아내를 본 MC와 출연진들은 “서구적이다” “되게 길다” “비율이 너무 좋다” 등의 칭찬과 함께 감탄을 연발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뭔가 키가 커보이네요.


베이식 아내 이름은 유서연이네요.
위 위 이미지 속에 있습니다.
김원희는 “힙합하면 저항 정신인데, 아내와 싸울 때도 할 말은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김원희 다운 질문인데요. ㅋㅋ
이 예리한 김원희의 질문에 베이식은 센스 있게 대답했습니다.
아니면 현실을 얘기한 것이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연애까지 합치면 10년 가까이 된다. 만나오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저항은 그다지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싸움은 다 저의 잘못으로 끝난다”


그리고 베이식은 이어 “아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방송 나가서 따뜻한 남편인 척하는 거다. 제일 싫어한다”라며 웃었습니다.
위에 사진인 베이식과 그의 아기 사진 같은데요.
넘 닮았네요. 둘다 뭔가 귀여운 인상이~


김환 아나운서는 “힙합을 관심 갖게 된 계기가 베이식 때문이다. 방송할 때 투표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김원희는 또 “아내 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들었다”라고 베이식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공개된 베이식 아내 유서연 씨는 우아한 포스를 뽐내고 있는데요.
특히 긴 기럭지에 우월한 비율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나르샤는 “포토샵 아니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고요.
김원희는 “너무 과분한 거 아니냐”라며 베이식을 향해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베이식 아내는 발레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베이식은 “아내가 발레를 전공했다”라고 밝혔네요. 그런데 누가 장난을 쳐놓은 건지, 연관검색어에 베이식 아내 못생김 키워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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