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더 비기닝 후기 줄거리 그리고 알파로메오 브레라
(잡담) 오늘 연차써서 운전면허 갱신하고 왔는데요. 운전면허 갱신하고 밥먹고 집으로 들어가려니 뭔가 허전함이 있어서. ㅋㅋ 영화관에 왔습니다.
혼자. 뭐볼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와보니 15분 후 어쌔신 더 비기닝이라는 영화가 시작하네요. 시간을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가끔 이런 식으로 영화보는 사람들도 있겠군요. 관람객은 거의 없고 이 영화 순위도 그렇게 높지 않네요.
혼자. 뭐볼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와보니 15분 후 어쌔신 더 비기닝이라는 영화가 시작하네요. 시간을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가끔 이런 식으로 영화보는 사람들도 있겠군요. 관람객은 거의 없고 이 영화 순위도 그렇게 높지 않네요.
지금은 영화 전 광고를 하는 시간. 아직 영화관에 불도 안꺼졌고 잠시 폰으로 끼적끼적 하는 중이네요. 어쌔신 더비기닝 이 영화 관람객 점수 8.83점이고 네티즌 점수 7.59네요. 막 높은 점수도 아니고 막 낮은 점수도 아닙니다.
줄거리를 대충 보자면 무차별 테러공격으로 약혼자를 잃은 주인공. 그는 하루하루를 단련하며 복수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그러다 CIA의 눈에 띄어서 신입 요원이 되고 더욱 혹독한 훈련을 받고 그리고 드디어 그의 첫번째 미션이 시작된다는 그런 줄거리가 보입니다. 줄거리만 보자면 그냥 그런 영화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입장에서는 뭔가 특별한 요소가 있기를 바라지 않을 수 없네요. 원래라면 매트릭스를 다시보기해야할 순서인데 말이죠. ㅋㅋ 영화관에서는 계속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철비. 신과함께 등등의 영화 광고부터 이런 저런 광고가 많네요. 꽃을 사랑한 소 페르디난도? 광고도 하고. 국립한경대학교 광고도 하고. AHC 화장품 광고도 한다. 시디즈의자 광고도 하고. 신한은행 광고도 하고 우체국 광고도 한다. 광고도 2번 연속. 세뇌시키려는 거지! ㅋㅋ 블랙야크 광고도 하고 영화는 언제 시작하려는지...
암튼 지금 보려는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 출연진을 잠시 보자면. 딜런 오브라이언. 마이클 키튼. 산나 라단. 테일러 키취가 있다. 조연으로는 시가 네가르. 스콧 앳킨스. 샤롯 베가. 알라 사피. 유세프 조 스웨이드. 마이클 와이드만이 있다. 더 많지만 이하생략!!
사실 영화를 보니 시바 네가르 (위의 사진)가 조연이 아니라 그래도 주연급인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는 조연으로 처리되어 있다. ㅋㅋ 이 영화 리뷰를 살짝보니 평이 좋지 않다. 어쩌지? ㅋㅋ 영화 리뷰 좀 더 보니 딜런 오브라이언 칭찬은 있는데 영화칭찬은 없다 ㅋㅋ 큰일이다. 일단 아무 생각말고 봐보자. 이제 폰도 잠시 꺼두고.
다 봤다. 영화 원제가 어메리칸 어쌔신이네. American Assassin
사실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장면은 딱 2장면이다.
하나는 알파로메오고 다른 하나는 수중 핵폭파 장면이었다.
알파로메오의 경우 알파로메오 브레라라는 차량이 나오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알파로메오 브레라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멋지게 나왔다.
위 차량이 바로 알파로메오 브레라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이 차의 매력을 몰랐을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알게 된 건 구글블로그 포스팅
사진 아래에 글 넣기도 가능은 하다는 거다
저장과 수정을 이용하면 되는 거다.
하지만 갑자기 가운데 정렬로 바뀐다.
미국에서도 어쌔신을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봤던 평과는 달리
나는 개인적으로 걍 볼만 했다.
자기 여자를 잃고 강해져서 세계를 구한다는
스토리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CIA의 파트너로 나왔던 여자의 죽음이
아쉽기도 했다.
아무튼 이 포스팅은 여기서 바로 발행하지
않고 집에서 수정하리라. (지금 수정 중)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나오는 핵폭탄 수중폭파 장면 중 일부인데요.
이 장면은 제 생각엔 좀 리얼했습니다.
어쌔신 더 비기닝 영화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쌔신의 뜻은 암살범인데요.
이 영화는 미국식 암살범이 어떤 파괴력을 가지는 지, 마치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식 암살범, 어쌔신은 핵폭파 정도도 막을 수 있네요~!
좀 아련한 첫장면 즈음인데요.
여자친구 카트리나가 무차별 살인, 묻지마 살인에 의해 살해당합니다.
하필이면 결혼을 약속하던 날에 말이죠.
정말 이런 일을 겪는다면 눈돌아갈 것입니다.
두번째 여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주인공도 비밀이 하나 있죠.
그건 영화를 통해 밝혀집니다.
총평 : 뭐 특별히 적을 내용이 많지는 않은 영화입니다. 그래서 후기를 적기가 쉽지 않네요. 암튼 뭐 오늘 본 영화 어쌔신 더 비기닝은 그냥저냥 저는 볼만했습니다.
참고 : 총 관람객 6명 중 1명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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