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재판 빙모상




홍상수 이혼재판 관련해서 빙모상을 외면했다고 나오는데요. 그런데 사실 빙모상이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에 대해서는 항상 갑론을박이 뜨거운데요. 어떤 일인지 보죠. 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했지만 이혼재판을 이유로 빈소를 찾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떤 매체에서는 “지난 5일 홍상수의 부인 A씨의 모친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족은 서울 청담성당에 빈소를 마련했고 조용히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라고 알려졌는데요.


빙모상이란 장모의 상을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부를 빙, 어머니 모, 잃을 상.

홍상수 장모는 지난 9개월 몹시 몸상태가 안좋았던 것으로 알려졌네요, 청담성당의 한 교인 말에 의하면 "고인(홍상수 장모)은 지난 4년간 교인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활동적으로 지냈다. 사위의 불륜을 계기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홍상수 이혼재판과 불륜 때문에 홍상수 장모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네요.


홍상수는 3월 김민희와 불륜설을 인정하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자리에서 서로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관계를 인정했습니다. 또 오늘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부인 A씨와의 첫 이혼 소송 재판을 치르게 된다고 하네요. 물론 홍상수 감독과 부인 A씨가 참석하지 않고, 소송대리인이 대신 출석해 각자의 입장을 밝힌다고 합니다.


홍상수는 지난 해 11월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11월 27일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홍상수 아내 A씨는 7번 모두 소송 안내장을 송달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홍상수는 공시송달을 신청했고, 법원이 9월 공시송달 명령을 내려 홍상수 이혼재판이 재개되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끝내 재판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홍상수 감독의 대리인만이 변론기일에 참석했네요. 아내 조 모씨와 홍상수 이혼재판은 첫 변론기일이 12월 15일 오후 4시 서울 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홍상수 측 변호인은 취재진에 "소장 대로 진술했으며, 드릴 말씀은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한 홍상수. 홍상수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그의 아내. 내는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서 홍상수와의 이혼을 원치 않으며, 남편을 기다릴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었네요. 이제 기다려봐야 소용도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혼하고 싶어하는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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