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도 - 문 (오늘의 타로 카드)

오늘의 타로 카드가 나왔습니다. 폰으로 포스팅 중이고요. 오늘은 연차입니다.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가야하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늦게 4시 넘어서 자고 오늘 지금 막 일어났습니다.

당신의 문은 당신을 목표로 데려다줄 길이다. 
머릿속에서 목표와 슬라이드를 상영하라.
그러면 조만간에 외부의도가 다양한 가능성의 문들을 ㄹ열어줄 것이다.
목표를 향한 길에서 쉬 기운을 잃고 피곤해져서 진이 빠진다면 그것은 당신의 문이 아니다.
자신의 문에서는 모든 일이 쉬우리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을 할 때 영혼이 고양되고 영감이 넘친다면 그 일은 자신의 문이라고 해도 좋다.
당신이 쉽고 자연스럽게, 즐겁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다.
아무런 가치도 없어 보이는 당신의 어떤 성격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
당신의 성격 중에서 하찮은 것을 중요한 문에다 한 번 활용해보라.

오늘은 거의 전문을 옮겼네요. 아주 약간만 빼고 왼쪽 페이지를 다 옮긴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저의 문을 찾지 못했는데요. 마찬가지로 저의 목표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 오른쪽 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펜듈럼은 사람들로 하여금 강요된 일을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도록 길들였다. 행복은 언제나 미래의 어딘가에 있다. 그릇된 고정관념은 그렇게 주장한다. 행복한 미래를 맞으려면 이기든지 돈을 벌든지 아니면 이뤄내야만 한다.

사람들은 종종 물질적인 문제 때문에 좋아하는 취미를 포기한다. 당신의 취미가 다름 아닌 당신의 목표라면 취미생활로도 실제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이 세상에서는 영혼을 담아 만들어낸 것은 무엇이든 매우 비싸기 때문이다.

그의 영혼에게는 일하는 시간을 빼고 남은 자투리 시간이 간신히 돌아간다. 그러니 이 사람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그의 삶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마지막이 와닿는다. 나는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나의 삶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있는가? 나의 삶은 과연 나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제 슬슬 씻고 나가봐야겠네요. 약간 머나먼 길을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만을 위해 살아야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저의 목표와 저의 목표로 향해가는 문을 찾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아니라 목표와 슬라이드를 상영하여 외부의도의 도움과 물결을 타야하겠지요!

그럼 이렇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오늘은 모바일포스팅이 많을 것 같네요. 피씨를 가져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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