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X200 후기 리뷰 ( ThinkPad X200 )

 


지금 씽크패드 X200으로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씽크패드 X200의 가장 멋진 부분은 무엇일까요?
일단 노트북이 아주 귀엽고 예쁨니다. 
저도 지금까지 X200은 사용해보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어찌어찌하여
X200을 제 수중에 넣게되었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상태 좋은 것으로요.

그리고 실사용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거의 처음 하고 있습니다. 

키감이 생각보다 좋네요.
처음에 잠깐 만져보았을 때는 키감이 좋다고 생각못했는데
지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해보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노트북 씽크패드 X200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데요.
진짜 가성비 노트북은 이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능 (제 기준으로) 후달리지 않습니다. 
x201 못지 않은 성능 보여줍니다. 
상판에 레노버 로고 없어서 레노버 로고 싫어하는 분에게 추천해드릴만하고요.

7열 키보드 써보고 싶은데
저렴한 거 써보고 싶은 분은
X200 맘에 드실 거에요.

전 원래 x201을 좋아했는데
x201 보다, 지금은 x200이 더 좋은 느낌도 있습니다.

터치패드가 따로 없는데요.
전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평소 터치패드 보다는 빨콩
빨콩 보다는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터치패드는 타이핑에 방해가 될 때가 많죠.

타이핑 하고 있는 손이 터치패드를 건드려서
커서가 갑자기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 하기도 하는 등

그래서 저는 가끔 터치패드를 일부러 끄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씽크패드 X200은 터치패드를 따로 끌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터치패드 자체가 없거든요 ㅋㅋㅋ 

귀여운 녀석입니다. 
물론 요즘 쓰기에는 아쉬운 면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화면이 FHD가 아니라든지
유튜브 돌릴 때 끊김이 있다든지.
끊김이 있는지 한 번 돌려보겠습니다. 

FHD로 돌려도 딱히 끊김은 없네요.
다만 TN패널이라서 화면이 그렇게 좋다고는 당연히 볼 수 없겠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FHD IPS로 튜닝이 된다면 아주 더 마음에 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되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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