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패스포트 AT&T

 아무래도 키보드 적응하면 패스포트가 좋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키감이라든지, 한영전환이라든지 그런건 큐파가 좋긴 하다. 추천 단어 표시는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끄고 왔다. 그리고 스페이스 두번 누르면 마침표까지. 하지만 구름톡에서는 적용이 안되리라? 역시 안된다. 오늘은 일하기가 싫다. 벌써 2시 31분인데. 12시부터 해야지 1시부터 해야지 하다보니 곧 6시다. 사실 키투가 최고이긴 하다. 하지만 디자인이 덜땡긴다. 이래저래 세상에 완벽한 폰도 없고 완벽한 노트북도 없는 것 같다. 

내가 구한 블랙베리 패스포트는 모서리가 둥근 블랙베리 패스포트 AT&T 버전이다. 아주 예전에도 패스포트를 사용했던 적은 있었지만 그때는 그냥 각진 패스포트였다. 사실 지금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각진 패스포트가 오고 있긴 하다. 

 그거 기다리는 중에 더욱 가지고 싶었던 이 둥근 모서리 패스포트가 중고로 나와서 구매하게 된 것이다. 일단 마음에 든다. 이 포스팅은 심지어 패스포트에 브라우저를 설치해서 그냥 쓰고 있는 것이다. os10ㅈ중에서는 확실히 성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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