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시계 - 카시오 지샥 GBX-100 G-LIDE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폰으로 블로그 포스팅이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해서이다. 지금 클래식을 들으며 그냥 아무거나 잡히는 대로 포스팅을 해보고 있다. 잠시지만 시계에 꽂혀서 이 시계 저 시계 많이 사봤다. 많이라 해봤자 그리 많이는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파텍필립 노틸러스 짝퉁도 사보고 ㅋㅋ 뚜루비용 시계도 사봤다. 이런 저런 한 10개 정도는 넘게 사본 것 같다. 최근에... 스마트 워치도 이것 저것 사봤으니 10개는 훨 넘겠다. 바늘 시계에 꽂히자 하트비트가 눈에 들어오고 하트비트를 보다보니 뚜르비용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다 결국 전부 다 처분하고 하나만 남겼다. 그 시계가 바로 카시오 지샥 GBX-100 이다. 일단 스마트워치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만보기 기능이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건 배터리 충전이다. 이 시계는 배터리 충전을 2년인가 1년에 한번만 하면 되는데 만보기가 된다. 끝!!




그리고 야광은 아니지만 라이트 기능이 있다. 후지지 않은 라이트이다. 이 기능이 나에겐 중요하다. 내가 시계를 가장 많이 보는 시각이 자기 전과 일어나기 전이기 때문이다. 자기 전엔 몇시지? 자야하는데... 이고. 일어나기 전엔 몇시지... 더 자야 하는데... 때문이다. 이 모든 걸 충족하는 시계가 바로 이 시계 지샥 GBX-100 이다. 컬러도 나는 이 컬러가 좋다. 시크한 블랙! 유잉한 아쉬운 점은 두께가 반정도로 얇았으면 좋겠다. 기술 될 것 같은디??? 뭐, 그 외의 다른 건 다 만족. 가격도 착하고! 그나저나 하루 만보 걸어야 하는데 성적이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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