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스 2022 베이직북 14 3세대 가성비 노트북

베이직스 2022 베이직북 14 3세대 셀러론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 노트북이라 할 수 있는 베이직스의 베이직북1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378,000원인데요. 정말 놀라운 가격이네요. 특별히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거나, 무거운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노트북으로도 업무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정말 그런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성격 급하신 분들은 바로 확인해보실 수도 있고요. 




놀라운 점은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윈도우11프로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이네요. 노트북으로 간단히 영상 보고, 워드 작업하고, 인터넷 웹서핑하고, 가벼운 게임 하는 정도의 사용자라면 굳이 비싼 노트북을 사야 할까 싶습니다. 그냥 이런 거 사서 쓰면 되지요. 애지간한 중고 노트북보다 저렴하네요.



 베이직북14 3세대의 경우에도 그러한 가성비 측면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베이직스의 소명은 좋은 품질의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일단 합리적인 가격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깔끔한 것이 한번 써보고 싶게 만드네요. 너무 비싼 노트북을 휴대하기가 부담스 러우신 분은 이러한 저렴한 가성비 노트북 구매하셔서 전투용으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래치 같은 것도 별로 신경 안쓰면서 말이죠.  



살짝 걱정되었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의 경우에도 간단한 작업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네요. 

CPU는 인텔 N5095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는 인텔의 Jasper Lake 시리즈로 최대 2.80GHz 주파수를 가진 저전력 CPU입니다. 메모리는 8GB 메모리로 엄청나지는 않지만 그렇게 부족하지도 않은 속도를 자랑하고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도 탑재하고 있어 화상 회의 등도 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도 IPS라 시야각이 좋으며 색재현율을 72%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소설 쓰기, 유튜브 보고, 간단 업무 보기 등으로 충분한 노트북이네요. 텐키리스라는 점도 맘에 듭니다. 물론, 14인치 노트북이라 텐키를 넣기도 힘들었겠지만요. 

화면은  FHD입니다. 노트북의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거의 그램 수준의 1.35kg입니다. 


디자인도 그야말로 깔끔 그 자체네요. 



포트는 왼쪽에 A타입 하나, C타입 하나, 미니 HDMI 하나,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45W이상 출력이 되는 충전기라면 C타입 충전도 가능한 C타입 포트라고 합니다. 훌륭하네요. 


오른쪽에는 A타입 하나, 이어폰 포트,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있네요. 나름 알찬 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포트가 왼쪽에 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우측에 이어폰 포트가 있으면 마우스에 이어폰 선이 걸리  적 거리거든요. 가성비로는 흠잡을 것이 거의 없군요. 앞으로도 베이직스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 유심히 관찰해봐야겠습니다. 

이상, 베이직스 2022 베이직북 14 3세대 셀러론 살펴봤습니다. 가성비 노트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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