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독산동 탐앤탐스
여기는 독산동 탐앤탐스이다. 일요일은 이렇게 카페에서 혼자 있는 게 가장 좋다. 어디 멀리 가는 것도 크게 와닿지 않고. 집 근처 카페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특별히 그날 그날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서 오는 것이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홀짝 홀짝 마시면서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다. '일'이라고 표현했지만 일은 아니지. 그냥 '작업'에 가까운 것들. 강도는 높지 않은.
독산동에는 탐앤탐스 외에도 몇 개의 카페가 더 있다. 독산동 탐앤탐스의 장점은 넓은 공간, 그리고 눈치 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다. 단점은 대기업 커피답게 커피값이 1000원~2000원 정도 비싸다는 것 정도. 그리고 에어컨이 넘 빵빵해서 오래 있다보면 춥다는 것 정도이다.(여름철에는).
암튼 그래도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2층은 4면 중에 2면은 시원한 창문이고, 흡연자는 아니지만 흡연자에겐 흡연공간도 있어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낮엔 조명이 밝지 않고 자연광 느낌이 난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암튼, 그렇다.
지금 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있고, 파워포인트도 조금씩 손보고 있다. 내일은 오전에 우편물 받아야 하고, 또 출근을 해야 하리라.
독산동에는 탐앤탐스 외에도 몇 개의 카페가 더 있다. 독산동 탐앤탐스의 장점은 넓은 공간, 그리고 눈치 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다. 단점은 대기업 커피답게 커피값이 1000원~2000원 정도 비싸다는 것 정도. 그리고 에어컨이 넘 빵빵해서 오래 있다보면 춥다는 것 정도이다.(여름철에는).
암튼 그래도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2층은 4면 중에 2면은 시원한 창문이고, 흡연자는 아니지만 흡연자에겐 흡연공간도 있어서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낮엔 조명이 밝지 않고 자연광 느낌이 난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암튼, 그렇다.
지금 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고 있고, 파워포인트도 조금씩 손보고 있다. 내일은 오전에 우편물 받아야 하고, 또 출근을 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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