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의지처 - 트랜서핑 타로카드
상황이 힘들어질 때
당신은 언제든지 자신의 내면에서 의지처를 찾을 수 있다.
잠에서 깨어나서 문제의 상황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차린다면 말이다.
(중요성, 중요성 때문이다. 그 사람에 대한 중요성. 일에 대한 중요성. 나에 대한 중요성 등의 중요성)
위험은 문제 자체에서 오늘 것이 아니고 그것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서 온다.
(맞다. 별일도 아닌 것에 너무 반응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태도를 선택한 후에 상황을 맞이해야 한다)
그 문제의 중요성에 푹 빠져서 당신은 펜듈럼에게 에너지를 먹여준다. (회사펜듈럼. 특정인펜듈럼)
모든 문제 상황에서 펜듈럼은 당신이 전력을 다해 싸우거나(싸우라고 했다), 아니면 낙담하여 우울 앞에 무릎 꿇게 하려고 애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싸워서도 무릎 꿇어서도 안된다.
하지만 의지할 데도 없고 자신감도 잃어버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잠에서 깨어나 '게임'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를 깨달으면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 모든 게 게임이다. 힘들어할 필요도 싸울 필요도 우울해할 필요도 없다)
당신은 콧방귀를 날리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오, 펜듈럼 너였냐? 흥, 이젠 날 함부로 집적거릴 수 없을 걸."
당신은 더 이상 꼭두각시가 아니다.
당신은 자유를 얻었다.
(난 잠시 꼭두각시 놀이를 했었다. 이제 그만하겠다. 그만 뒀다. )
오로지 잠에서 깨어나서, 무대를 떠나지 않되 동시에 관객의 눈으로 '삶의 연극'을 지켜보아야 한다.
그러면 곧 바다가 사라진 것처럼 바닷물 속의 돌들이 낱낱이 들여다보일 것이다.
그때야 비로소 '자기 안에서' 의지처를 발견할 수 있다.
주변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것을 얻은 것이다.
오로지 이 '앎'만이 자신에 대한 태연하고 든든한 확신을 가져다 준다.
왜냐면 확신이 없는 상태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기 때문이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알므로, 당신은 인생을 '깨어 있는 꿈'(자각생, 자각몽)으로 바꿀 수 있다.
즉, 상황을 뜻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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