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출연료 미입금

구혜선 출연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혜선이 어떤 드라마 제작사에게서 몇년째 드라마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구혜선은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에게 총 2억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 제작을 한 ㄱ제작사는 법원으로부터 구혜선의 출연료에 대한 지급명령을 받았음에도 드라마 출연 후 6년째 이를 해결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적은 돈도 아니고 2억 6000만원의 구혜선 출연료.... 빨리 줬음 좋겠네요.


이 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서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유관 단체 및 협회에 ㄱ사의 체불 문제에 대해서 알리고 보이콧을 요청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작품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구혜선 출연료 문제 뿐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이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네요. 지난 12월 1일에는 배우 고수, 김우빈도 수년째 광고 모델료를 받고 있지 못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고수, 김우빈과 광고 관련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ㄴ사는 광고주로부터 받은 모델료를 두 배우에게 미지급했습니다. 김우빈은 6600만원, 고수는 1억 2500만원에 해당하는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에휴... 출연료도 못줄거면 배우를 고용하지를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혜선 출연료 못받은 건 무려 2억 6000만원이고, 무려 6년째 못받고 있다고 하니 스트레스가 더욱 크리라 생각됩니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 윤리위원회(연매협 상벌위) 관계자는 연예계 체불 문제에 대해 “악의적인 체불로 출연료를 못 받고 있는 배우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거액의 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혜선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어린 환우들을 위해 개인 미술 작품을 기부하기도 했네요. 구혜선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자신의 피아노 악보 및 사운드와 그림 총 26점을 기부했고요. 천사네요.
 

또 한편 구혜선은 올해 초 알레르기성 질환 아나필락시스로 인해 입원한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던 중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동 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다는 소식까지 전하며 선행을 이어왔고요.


빨리 구혜선 출연료 받았으면 좋겠네요! 받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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