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은퇴 소식

호나우지뉴 은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축구계의 외계인이라고도 불리우는 호나우지뉴가 축구계를 떠난다는 소식인데요.
호나우지뉴가 공식 은퇴를 선언한다고 합니다. 잠정은퇴 상태이긴 했던 그는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에 공식적으로 축구와 이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아시겠지만 세계적으로 축구계에서 가장 사랑받던 축구스타이지요.
1998년 그레미우에서 데뷔한 파리 생제르맹, FC바르셀로나, AC밀란 등 유럽 최고 팀에서 활약했었지요.

화려한 플레이와 밝은 미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은퇴해도 괜찮지라는 생각도 들지만 섭섭한 감이 있네요.
영원한 축구선수일 것 같은데 말이죠.
호나우지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에도 호나우두, 히바우두와 함께 3R을 이뤄냈지요.
결국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을 만들어내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그의 전적은 엄청나지요~!
굳이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이름만 들어봐도 그 포스가 느껴질 정도이니까요.

호나우지뉴 은퇴 후에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음반을 내고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건 몰랐네요!!

그는 이럼 말을 했네요.

"내년에는 축구와 작별하고 싶다.
내가 뛰었던 팀들 중 한 팀에서 은퇴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은퇴 후에는 나의 음악 프로젝트와 축구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나에게 있어 새로운 일이고
적응해야 할 일이다"

그래도 축구교실 이야기가 나오는 것 보니 완전이 100% 축구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 축구교실 비용이 비쌀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니면 무료인가?ㅋㅋ

호나우지뉴 은퇴 소식도 들이지만 그의 전적을 보자면,,
총 441경기에 출전헤 167득점을 기록햇고 국가대표로는 97경기에 나와서 33골을 터뜨렸네요.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