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은 고정관념이 아니다.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청결을 위해 휴지통을 없앴다는 문구와 함께 휴지는 그냥 변기에 넣어달라고 한다. 공공화장실에서. 하지만 예전의 고정관념으로는 휴지는 변기에 넣으면 안되는 거다. 고정관념은 이렇게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다 좌측통행이었다. 그런데 그 룰은 우측통행이로 바꾸었다. 이 또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지.
이러한 예들은 아주 사소한 것이고. 세상은 앞으로도 변해갈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일반적인 것이 마치 진리이기라도 한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고정관념은 고정된 관념이 아니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들도 분명... 불필요한 고정관념이 많을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고정관념깨기가 아니라 나를 위한 고정관념 깨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는 사진 찍는 습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더 많은 포스팅을 위해! ㅋㅋ 이런 식으로라면 하루에 100개 포스팅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편안하게 그냥 쓰는 것이다. 누가 보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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