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틀 - 마음의 여사제
이제 약간은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정도 습관은 새로 만드는 게 어렵지 않네요.
물론 다른 장소에서 잠을 잔다면 생략이지만요.
오늘 걸린 카드는 처음보는 카드입니다.
한장씩 한장씩 넘기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랜덤이 좋더라고요.
첫문장부터가 찔리네요.
제가 최근에 또 약간 부정적이었거든요.
"사람은 부정적인 태도로써 자기 세계의 층을 스스로 어둡고 칙칙하게 색칠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생각과 태도의 바탕을 제어할 규칙을 세우라."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라."
"갖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에 주의를 고정시켜라."
"원치 않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하는 그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그가 무엇을 원하든 원치 않든 간에, 거울이 그것을 감안해줄까?"
"가난뱅이는 더욱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 부유해진다."
위 문장은 성경책에도 나오는부분이죠.
마가복음 4장 25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그런데 누군가는 같은 시간에 인생을 즐기고 있다. - 바닷가, 요트, 여행, 고급호텔, 호화레스토랑 등, 뭐든지 마음 내키는 대로 말이다. 어떤 삶을 살든 그 무대장치의 성격과는 상관없이 모든 경우에 사람들은 이렇게들 말한다. - "우리는 이렇게 살아요."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스스로 정의하는 그대로 산다. 거울은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을 확인해주어 그것이 더욱 더 견고해지게 한다.
이렇게 오늘도 리얼리티 트랜서핑 타로카드의 내용을 부분 발췌해봤습니다. 위 문장이 와닿네요. 누군가는 같은 시간에 인생을 즐기고 있다. 바닷가... 요트... 여행... 좋은 차... 좋은 집... 고급 호텔... 호화 레스토랑... 이런 것들은 원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인데(물론 더 자세히 말하자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해야겠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지도 않지요. 그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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