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돛 : 자신의 목표


누구에게나 자신의 목표가 있다.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서 사람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
만일 자신의 독특함과 자기 안에 있는 창조주의 전지전능한 힘을 알지 못하고
무의식적인 꿈속으로 빠져든다면, 펜듈럼은 꿈꾸고 이쓴 당신에게 수작을 걸어
그릇된 목표를 강요하고 매트릭스 속의 한 자리를 지정해주며
조직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작은 부품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타인의 목표를 따라 살면 그의 인생은 감옥에서 형기를 마치는 삶으로 전락하고 만다.
(쇼생크 감옥?)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당신은 이 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다.
당신의 목표는 삶을 잔치로 바꿔놓을 것이다.
당신의 목표에 다다르면 결국 다른 모든 욕망도 충족될 것이며,
게다가 그 결과는 당신의 모든 기대를 초월할 것이다.
목표를 찾으라. 당신은 그것을 곧 찾게 될 것이다.

음....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다보면 중요한 내용이 참으로 많은데..
그 중에 시작점은 어쩌면 자신의 목표 찾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중요성을 제로로 만드는 것, 그리고 슬라이드를 상영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중요성도 제로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목표찾기에 대한 중요성은 분명 중요하다. 


자신의 목표를 찾는 일은 정말 필요한 걸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는 게 아니라 인생의 하루하루를 그저 메워가고 있다.
그런 삶은 나날이 별다르지 않다.
늘 반복되는 일상, 날마다 보는 얼굴과 거리, 초라한 오락거리들(아스팔트8),
끊임없는 걱정거리(빚, 독촉)와 마쳐야 할 의무들의 압박,
그나마 며칠 안되는 휴일은 모두 남들이 정해준 날뿐이다.(토요일, 일요일, 연차, 빨간날)


한편 인생이 온통 축제처럼 다채롭고 화려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운 좋은 사람들에게 실로 평범한 일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게임을 하고 노는 것처럼 '일한다.' (그래, 일하긴 하는데 게임을 하고 노는 것처럼)

독특하며 전지전능한 신의 아이들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선택의 자유를 거부하고,
펜듈럼이 자기들의 삶을 무의식적인 꿈으로 전락시키도록 버러두었던 것이다.

오늘은 타이핑을 많이 했네요. 아마 이 부분이 저에게 정말 저에게 중요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목표를 찾는데 초점을 맞춰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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