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증권거래소 붕괴 50명 부상
자카르타 증권거래소 붕괴 50명 부상 소식입니다. 2018년 1월 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증권거래소 건물의 반 2층 바닥이 무너져 최소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쏟아져내린 파편, 로비와 사람들이 증권거래소에서 빠져나오는 모습, 건물 인근 잔디에 누워 있거나 건물 주위를 오가며 지켜보는 모습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됐다며 테러일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카르타 증권거래소는 2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00년 9월 극단이슬람주의자에 의한 자폭테러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카르타의 실로암 병원 대변인 트리아나는 28명이 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이들의 부상 정도는 현재 병원에서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증권거래소에는 현장 학습을 위해 수백명의 대학생들이 방문 중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자카르타 증권거래소 붕괴 사고로 증권거래를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되었습니다.
부상자들은 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됐다며 테러일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카르타 증권거래소는 2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2000년 9월 극단이슬람주의자에 의한 자폭테러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카르타의 실로암 병원 대변인 트리아나는 28명이 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이들의 부상 정도는 현재 병원에서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 증권거래소에는 현장 학습을 위해 수백명의 대학생들이 방문 중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자카르타 증권거래소 붕괴 사고로 증권거래를 한때 중단됐다가 재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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