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안양읍 화일리 물안골 산불
양양 물안골 산불
2018년 1월 14일 오후 7시 53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물안골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번 산불이 나자 인근에 있는 사찰 스님이 대피했으며, 진화대원 26명을 비롯해 소방대, 공무원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은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7시30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018년 1월 14일 오후 7시 53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물안골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이번 산불이 나자 인근에 있는 사찰 스님이 대피했으며, 진화대원 26명을 비롯해 소방대, 공무원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은 주택에서 발생해 인근 산으로 번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후 7시30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났지만, 2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양양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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