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가 화제인데요. 지난 16일 SBS는 유명 아이돌 멤버가 면접에 불참하며, 점수를 받지 못했음에도 대학원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누구인지 관심이 뜨거운데요,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링 외에도 다른 연예인, 기업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져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 대상자가 누구인지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입니다. 누리꾼들은 1988년~1992년생 아이돌로 폭을 좁혀놓고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이돌 여러 명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을 가하고 있습니다.

해당 입학비리를 저지른 아이돌 A씨가 현재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를 저지른 A씨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모른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아이돌 가수 A씨의 대학원 입학 과정에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해 학교 행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당시 학과장이던 경희대 일반대학원 교수 이모씨를 입건하고 이 교수의 사무실, 대학원 행정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네요.



A씨는 B교수가 박사모집 지원을 권유했으며 소속사에 찾아와 그 자리가 면접이라고 말해 학교 면접시험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A교수를 통해 면접 없이 대학원에 합격한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인 것이고 경희대 아이돌 입학비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석사과정이라는 그분도 실력으로 간 건지"
"특례라는걸 그냥 다 없애야 해. 공평하게 대학가야지"
"경희대 교직원 채용비리도 수사해 보시죠"
"이외에도 다른 연예인 1명, 기업가 모두 밝혀주세요. 아이돌만 파는 느낌"
"ㄱㅎ 맞음"
"이미 다 밝혀짐. riss 검색해 보셈"
"중년아이돌 래퍼래"
"왜 남자라고 확신함? 누군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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