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추가글 육지담 성형전후

육지담 추가글 육지담 성형전후

래퍼 육지담(사진)이 다시 화제인데요. 육지담은 21일 네이버 블로그에 "육지담입니다. 저도 더이상의 피해는 싫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CJ E&M, YMC 엔터테인먼트에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며 "즉시 사과하시지 않으면 며칠 이내에 기자회견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CJ E&M와 YMC 측은 난감하다는 입장인데요.



CJ E&M 측은 다수의 매체에 "육지담과 지난해 가을 상호합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회사 차원에서 컨택한 바 없다. 무엇을 어떻게 사과하기를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MC 엔터테인먼트도 "무슨 사과를 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육지담과는 회사 차원에서 연락조차 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육지담은 "내가 다 기억해"라는 글을 추가로 공개했는데요. 그게 육지담 추가글입니다. 그는 "2016년 11월 CJ E&M 대표와 나눈 녹음 파일이 있다.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2일에는 "저도 연예인 머리채 그만 잡을 테니까. 님들도 이제부터 연예인들 머리채 잡지 말라"고 누리꾼들을 향한 글을 올리는 등 추가글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육지담의 이름이 이틀연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기록되는 등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논란은 지난달 14일 시작되었습니다. 육지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을 주인공으로 한 팬의 팬픽이 실제 강다니엘과 본인 사이에 있었던 일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 것이었죠.



육지담은 "감당이 안돼서 다 못 읽었다"며 강다니엘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육지담 주장은 망상이라며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항의가 거세지자 육지담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이때 동료 래퍼 캐스퍼가 나서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과거에 교제한 사실이 있고 지금은 정리된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캐스퍼가 "강다니엘이 '프로듀스 101' 이후 바빠졌고 지담이와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도 힘든 상황인 사이라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한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에 나선 것인데요.



육지담의 아버지도 스포츠조선에 "상황이 일파만파 퍼져 지담이가 직접 나서서 왜 그런 글을 올렸는지, 어떤 생각인지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긴 어렵다. 둘(강다니엘, 육지담)의 사이는 캐스퍼가 말한 정도의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버지까지 동참했네요.


반면 강다니엘이 소속된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육지담은 참여하기로 했던 한 힙합 페스티벌에도 불참을 통보했는데요.


약 한달 뒤 강다니엘과 관련된 일로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글을 올린 것입니다. 육지담이 예고처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육지담 추가글 등 계속 논란이 되고 있네요.




육지담 성형전후 사진은 위 사진 보면 되겠지요? 이상, 육지담 추가글 육지담 성형전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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