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득녀

육중완 득녀

그룹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결혼한지 2년 만에 딸 바보 아빠가 됐습니다.


22일 육중완은 자신의 SNS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는데요.



"와우~ 저 아빠 됐어요. 딸 입니다.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했을 거란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위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중완은 딸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는 딸의 모습과 조그마한 발바닥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 측은 육중완 아내가 지난 19일 첫 딸을 출산했다며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2016년 3월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그는 지난 2011년 장미여관 EP 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로 데뷔해 친근한 매력과 '봉숙이' '나성에 가면' '오빠들은 못생겨서 싫어요'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받았습니다.


육중완 득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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