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트북을 만지작거리면서 느낀 거

오늘 노트북을 여러대 만지작 거렸다. )
오늘 만지작 거린 노트북에는

x120e
x220
x301
p50

정도이다. 요즘 노트북 복이 많아져서
특히 씽크패드 노트북 복이 많아져서
총 9대의 씽크패드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사실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있다.
아주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결론은 이것이다.

아무리 키감이 좋아도(x301)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x220)
아무리 작고 휴대성이 좋아도(x120e)

결국에는 성능이 받쳐주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면크기도 15인치 이상은 되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씽크패드의 6열의 키보드의 키감(씽크패드 p50)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다는 것이다. 만약 x301의 키감에 워크스테이션의 성능을 넣을 수 있고, 화질도 개선할 수 있다면 거의 끝판왕이 되겠지만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지금으로써는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씽크패드 p50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된다. (p51은 더욱 좋을 것이고, p52는 발열문제는 어떤지 모르겠다.)

그리고 더욱 씽크패드 p70라인(p71, p72)는 더욱 끝판왕일 것이라고 예상되는데 다만 P50라인보다 1kg정도는 더 무거워 과연 감당이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결국 느끼는 것은 모든 노트북을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이다. 짐작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반드시 한계가 있다. 오늘은 뭐라도 더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적다가 잔다. 이 글은 결과적으로 씽크패드 p50으로 작성하고 있는 글이다. 씽크패드 p50 아주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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