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블로그 되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원래 다음에서 검색 최강이었는데...
아무리 쎈 키워드도 1등 잡고 그랬는데 말이죠.
원인은 건들지 말아야 할 키워드를 건든 것 같습니다.

할 수 없죠.
모든 일은 다 이유가 있고.
모든 안좋은 일들은 좋은 일들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리얼리티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현실지배자의 의도이지요.
어쩌면 이 일(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사건)을 계기로...

구글 블로그를 시작할 수도 있고
아니면 새롭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 수도 있고(이번에는 컨셉을 잡아서)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를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잡담이지만 책을 읽을 때

가장 좋은 독서방법은 그 책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그 책의 세계관이 나의 세계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또 실천도 해보는 것.

이것이 가장 좋은 독서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이 독서방법을 실천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요즘엔 이걸 실천하고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반차를 써서 오전에만 일하면 거의 끝인데..
이것 저것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부수입을 만들지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할지 등에 대해서 조용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결정도 해야할 것 같네요.

구글블로그를 할지, 네이버블로그를 할지, 티스토리블로그를 할지..


사실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그건 구글애드센스도 못달고...
특별한 메리트가 지금은 없어보입니다.

일단 패스합니다. ㅋㅋ

다음 블로그도 디자인이 너무 없고 안 예뻐서 패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