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안학교 성추행
대안학교 성추행 사건 충격입니다. 광주 대안학교 기숙사에서 남학생이 집단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간 것인데요.
저는 이까지 기사를 보고 "남학생이?" "집단으로?" "성추행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역시 저의 고정관념 때문이겠죠. 대안학교 성추행에 대해 갑론을박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바로 어제인 12월 12일 광주지방경찰청에 의하면 지난달 11월 광주 모 대안학교 학생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6개월간 동급생 남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번 대안학교 성추행 사태와 관련된 사람은 학생 11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성추행 가해자와 피해 학생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 사실 확인이 끝나면 형사 처벌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결국 경찰 관계자는 대안학교 성추행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피해 학생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해 학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성추행 사실이 일부 확인됐다. 사실 관계가 모두 확인되면 형사 처벌할 방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대안학교 측은 “성추행 사실을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네요. 이 대안학교는 뒤늦게 성추행 사실을 확인하고 나서 학생들 방을 바꾼 것 말고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교육기관이 교육을 그렇게 잘 시키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런 일도 자꾸 발생하고 그러니 더더욱 요즘에는 학교 보내기 싫다는 부모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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