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 채림 득남 소식

배우 채림 득남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채림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채림은 어제인 12월 12일 득남했다고 합니다. 남편 가오쯔치가 자신의 웨이보에 갓 태어난 2세 사진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식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채림 득남 소감은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였다고 합니다. 채림 측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많은 관심 감사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네요. 사실 저는 몰랐네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지 3년 만의 채림 득남 소식이어서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가오쯔치는 12일 자신의 SNS에 2세 사진을 공개하며 “내 인생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우리의 선물이 울 때 내 심장이 아파오는 걸 느꼈다. 림이 우리의 선물을 안았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 여보, 1년 동안 너무 고생했어. 선물에 감사하고 모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가오쯔치는 이렇게 아이의 태명은 '선물'이라는 뜻의 '리우'라고 소개했네요. 채림 득남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발과 발 도장을 찍는 모습, 가오쯔치가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네요.

한편 가오쯔치와 채림은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情定愛琴海)'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