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이유 궁금해
오늘 기사에 의하면 가상화폐가 모두 동시에 폭락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22일 오늘 금요일 가상화폐거래소에 의하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포함한 수십종의 알트코인이 모두 동시에 폭락했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8일 15% 급락 이후 두자릿수 이상의 급락 폭락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거래소에서는 가상화폐 폭락이유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요 가상화폐 20여종은 전날대비 두 자릿수 이상 급락한 가격에 거래 중이라고 하네요. 외신에서는 우니나라의 가상화폐거래소인 유빗이 최근 해킹피해를 입으며 파산하면서 가상화폐 거래 자체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요 가상화폐가 모두 한 달 사이에 최대 10배 이상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세차익을 노린 매도 물량이 집중된 것도 폭락이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종류가 엄청 많네요. 가장 많이 들어본 비트코인, 이데리움 등등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ㅋ 비트코인 국제 시세는 5일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만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네요.
이더리움(-10.17%), 리플(-2.31%), BCH(-16.07%), 라이트코인(-9.62%), 카르다노(-7.31%), 로타(-14.31%), 대시(-8.66%), 이오스(-11.71%), 넴(-6.58%)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들이 일제히 하락세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가상화폐가 주식과도 거의 비슷한 것 같네요. 아직은 신뢰가 가지 않는 장르입니다. 뭐 어차피 주식도 안하는 사람이니... 그냥 멀리서 지켜만 볼뿐이죠.
가상화폐로 거액을 벌었다는 경험담도 있기는 하지만 가상화폐의 실상은 매년 폭락을 거듭해왔다고 하네요, 역사를 보자면 2014년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3개월만에 71%가 폭락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폭락이유 중에는 해킹과 도난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꼽혔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의 기술적 결함이 드러나면서 익명성이 보장되면서도 확실한 결제 수단이라는 이미지에 손상이 갔었죠. 또 실크로드 2에서 비트코인을 훔쳐간 해커들이 이를 실물화폐로 환전하려고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면서 가상화폐 폭락이유를 하나 더했습니다.
2015년애는 비트코인 가상화폐 폭락이 있었는데요. 2년에 85%까지 폭락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체이스 세크리스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보유 가치를 높게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다. 채굴이 끝나면 다른 이름을 가진 비트코인 같은 것을 또 누군가가 만들 것이다. 도박과 같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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