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 행동하겠노라

내부의도의 수호자
행동하겠노라는 결정

당신이 뭔가를 해야 한다면 망설임 떄문에
그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우편함을 확인하듯
그냥 걸어가서 자기의 것을 손에 넣으라

망설이지 말아야하고
의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서 그것을 가져라.

가능할까? 불가능할까?
어떻게? 어디서 얻지?

위와 같은 걱정들은 던져버려라.
불안과 욕망과 기대를 모두 던져버려라.

오직 태연한 확신만을 남겨두라.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없이 그저 단순히
<원래 내 것을 가지는> 의도의 상태를 느껴보라.

나는 그냥 정류장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지금 버스가 오고 있음을 알뿐이다.
이런 상태가 어디를 가든 늘 당신을 따라다니도록 허락하라.

욕망은 이뤄지지 않고
꿈은 실현되지 않는다.
오직 순수한 의도만이 실현된다.

의도란 열망이 아니다
평온한 주의집중이자 결정이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사건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그것이 정말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