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표절의혹 주인공 셰릴 콜 Fight for this love 표절?




선미 표절의혹 주인공 어떤 노래?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선미의 2018년 첫 싱글 '주인공'은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7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믿고 듣는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를 다졌다는 소식을 조금전에 전했습니다 그런데 선미 표절의혹이라니,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표절했다면 어떤 노래를 표절한 것일까요?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또한 더욱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매력이 배가되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영국 가수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선미의 '주인공'과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의 멜로디가 너무나도 비슷하다는 것인데요. 코드의 유사성으로 보기엔 곡의 느낌이 너무나도 비슷하고, 수록곡이 아닌 타이틀곡이란 점에서 앨범 작업에 더욱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 다 한 번 들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셰릴 콜 Fight for this love



선미 주인공



들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랄게요. 






해당 곡은 셰릴 콜이 지난 2009년 발표한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표절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멜로디와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이 비슷하다고 지적합니다.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테디는 앞서 수차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인데요. 다만 그때마다 별다른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테디는 현재도 ‘잘 나가는’ 작곡가 중 한 명이지요. 


‘주인공’은 지난해 ‘가시나’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선미의 신보. 자연스레 발매부터 주목받았고 발매 후에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테디, 혹은 선미 측에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포스팅 올리고 나서 두 음악, 뮤직비디오가 비슷한지 덧글로 한 번 달아보겠습니다. 선미 표절의혹 표절은 아니지만 참고만 했다고 할련지.. 우연의 일치다라고 할련지.. 표절했다라고는 안할 것 같은데 말이죠.


댓글 2개:

  1. 뭔가 음색이랄까, 분위기랄까, 소품이랄까 그런면이 닮은 면도 있네요. 노래도 좀 닮아 있긴 하고요. 그런데 표절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뭔가 느낌 비슷하다는 것은 맞는 것 같네요. 표절의 기준이 정확히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제가 잘 몰라서 말이죠. 강조되는 포인트, 하던대로 해 해해해~~~ 뭐, 이런 부분 많이 닮았네요. 이 정도면 표절이라고 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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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표절이옵니다 너무나 똑같네요 테디 도둑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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