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임대 or 구매?

대통령 전용기 임대 or 구매?

사실상 그동안 대통령은 대한항공에서 임대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전세를 낸 전세기인데요. 이게 2020년이면 만료가 되기 때문에 빨리 뭔가 다시 또 임대를 또 할 거냐 아니면 아예 그냥 전용기를 하나 새로 살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상반기 중에는 결정을 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과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똑같이 해 왔는데요. 노무현 정부 시절에 전용기 예산 올리니까 그 당시 한나라당은 이거 민생도 어려운데 하면서 깎고 또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 들어와서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예산 올리니까 그때는 민주당이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한나라당이 사과도 하고 하면서 그러면 사자 이런 쪽으로 됐었지만 보잉사랑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금액이 맞지 않아서 무산되었습니다. 결국 5년 임대하는데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1400억 정도 들였습니다. 이번에도 또 임대를 하게 된다면 최소한 그 이상의 비용이 들 예상입니다. 주변국들 보면 다 대통령 전용기가 2대 정도는 있다고 하네요.


우리도 이참에 전용기를 하나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여론이 있습니다. 일본은 전용기가 2대가 와 있고 미국의 에어포스원 같은 경우에 아주 위용을 자랑합니다. 그런 걸 보면서 이게 결국은 국력의 모습을 보여주것이라고 할 수 있죠. 임대 하지 말고 대통령 전용기 하나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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