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 건가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 건가요?
그런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좋은 질문이다. 사실 지금 그것에 대해서 다른 곳에 따로 적어보고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내가 평소에 늘 하고 싶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가 않다. 그냥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내가 언젠가는 하고 싶은 것들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해도 하고 싶은 것들이다.
물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해버라면 거의 불가능의 영역이 없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훨씬 더 어마어마한 것을 할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지금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사실, 지금도 무엇이든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뭐 못할 게 뭐람 말인가?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도 무엇이든 해왔고, 하고 싶은 건 하면서 살았으며, 앞으로도 무엇이든 할 것이며,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이다.
댓글 없음